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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의회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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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06월 22일

다이옥산 파동을 계기로
수돗물의 수질도
오존주의보와 같은
경보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충환 대구시의원은
오늘 열린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시민들이 1,4 다이옥산에
수십년간 무방비로
노출됐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시가 피해역학 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기조 의원은 하천의
자정작용에도 불구하고
다이옥산 검출 수치는
하류에 있는 두류정수장이
상류의 매곡정수장보다
높게 나왔다며
원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임병헌 대구시상수도사업
본부장은 하류의 농도가
상류보다 높게 나온 것은
채수시점과 장소 차이 때문으로 추정되며 향후 정수장
시설 개선과 관련한 조례 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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