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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세주점 갈취,강간-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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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2001년 10월 19일

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상습적으로 공짜술을
마신 혐의로 포항시 두호동
23살 김모씨등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포항 삼거리파 조직폭력배
행동대원과 추종세력인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포항시
창포동 39살 박모씨의 술집에서 14차례 2백30만원어치의
공짜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19살 김모군은 박씨의 딸 14살 김모양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술을 마시게 한뒤 두차례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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