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6살 노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씨는 지난 4월 15일
밤 10시 반쯤 대구시 동천동
26살 김 모씨의 집에 들어가
현금 140만원과 목걸이 등
2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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