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인 오늘, 대구 경북 지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 대구와 구미가 23도, 상주 24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도 대구 9도, 구미 6도 등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저녁,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벌써 봄에 네 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더 포근하겠는데요.
아침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에서 6도정도
더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 대구와 안동이 23도, 상주 24도 등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넘어서면서 4월 말에서 5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일주일이 넘도록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저녁부터 모레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5mm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양이 적어서 건조함을 해소하기엔 어렵겠습니다. 또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아침기온 구미가 6도로 출발해서 낮기온 23도까지 올라 포근하겠고, 울진은 낮기온이 16도에 그치겠습니다. 포항은 아침기온 12도로 높게 출발해서 한낮에 20도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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