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둔치 산책로에 그늘이 있는 숲길이
조성됩니다.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LH 등
7개 공공기관은 오늘 산격청사에서 푸른 신천숲 조성 사업 협약식을 갖고 개발사업지 안에 나무를 신천에 옮겨심는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공공기관들은 사업지 안에 있는 지장수목 정보를 대구시와 공유하고 수목 재활용을 통해 신천 곳곳에 쌈지숲과 숲길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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