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해 태풍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해병대 1사단 장병을 신입사원 채용 때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달부터 진행하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때 해병대 1사단장이 추천한 인원에 대해
서류 전형과 인.적성검사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해병대 1사단은 지난해 태풍으로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비롯해 포항 일대가 침수되자
피해복구에 적극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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