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3분쯤 고령군 다산면 대나무밭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100 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후 1시 11분쯤에는
영양군 입안면 야산에서 성묘객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임야 1,000 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4시 54분쯤에는 성주군 선남면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2,000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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