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백화점과 대형할인점들이
상권변화에 대응해
매장 개편에 들어갑니다.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는
대구 칠성동 대구점 매장 부근에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는데 맞춰
130억원을 들여 다음달부터
새로 단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젊은이 거리인
동성로의 특성에 맞춰
본점을 젊은층 위주의 캐주얼
전문매장으로 특화하기로 했고
동아쇼핑은 반월당 상권시대를 겨냥해 식품매장을
고급스럽게 꾸밀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