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21일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앞두고
대구 이슬람사원 문제에 대해
대구시와 북구청이 혐오 차별 행위에 대한
대응과 회복,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또 돼지고기를 이용해 이슬람 문화를 비하하고, 적대감을 표출하고 부추기는 행위는 소수자에 대한 전형적인 혐오 표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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