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경주 도심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황오지하도가 평면 도로로 새단장했습니다.
경주시는
동해남부선이 폐선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8억7천400만원을 들여
지하도를 평면 도로로 개선했습니다.
황오지하도는
지난 1978년부터
높이 제한과 물고임,상권 단절 등으로
도심 발전에 걸림돌이란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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