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에
40억 원의 기부금을 출연했습니다.

포스코는 정부의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입장 발표에 따라 '과거재단'에
100억 원을 출연하겠다는 약정서에 근거해
남은 40억 원을 자발적으로 출연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12년 포스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재단에 1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으며,
2016년과 2017년에 모두 60억 원을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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