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상습침수지역이
이번 비에 또 다시 피해를 입어
수방관리에 헛점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대구시 봉덕동 경일여고
정문옆 건물 2곳의 지하실이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주민들은 땅 소유주인
경일여고측이 저지대를
돋우지 않아 해마다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 송정동에서는
무허가 축대가 무너지면서
인근 논밭 9백여평이 침수된
것을 비롯해 달성군 하빈.
봉촌지구도 이번에도
침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