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 사업 추진율이 65%를 넘어섰습니다.
대구 교통공사에 따르면 1호선 종점역인
안심역에서 경산 하양역까지 8.89킬로미터를
연장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올 상반기에
교량과 터널, 노반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내년 말로 예정된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안심에서 하양까지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져
인근 주민과 학생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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