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디앤무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문경이 281.5밀리미터로
가장 많고 영주 249.
울진과 안동이 209밀리미터
그리고 대구가 162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불어난 강물로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이 남아
있습니다
대구시 금강동 잠수교
2백미터가 통제되고 있고
달성 서재방면 3킬로미터와
옥포 용연사 주변 도로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다리가 유실된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에서도 차량들이
인근도로로 우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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