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영향으로 대구의 14살 이하 유소년 인구가
11년 동안 11만 7천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유소년 인구는 2010년 38만 8천 명에서 2021년에는
27만 2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8개 구, 군 가운데 달성군만 유일하게
만 명 늘었고, 달서구 3만 9천 명,
북구 2만 9천 명, 수성구 2만 5천 명 순으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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