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에 오늘 오후 2시 35분쯤
대구시 대명동 앞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와 장비를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진화했습니다.
오늘 불로 임야 1헥타르가 소실됐고
남부도서관 이용객 2백 여명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대구 앞산에서는 지난 4일에도 불이 나
4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