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덕과 울진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돼,
경상북도가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 바이러스 검출 장소 10킬로미터내 영덕 양돈농가 3곳의 이동을 제한하고
전체 양돈농가 11곳에 대해 긴급 방역점검을 했습니다.
또 안동과 경산 등 양돈 밀집 사육단지 4곳을
수시 점검하며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데,
올들어 경북도내 야생 멧돼지에서 바이러스 36건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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