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경북지역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는 대구가 25도, 상주는 26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2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일요일에는 비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하루가 다르게 더 포근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기온이 무려 25도, 안동은 24도, 상주는 26도까지 오르는 등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또 대구와 구미는 보름이 넘도록, 그외 경북 대부분 지역은 2주가 넘게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주 일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점차 해제되겠는데요.
먼저 토요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은 낮기온이 10도 가량 크게 떨어지겠고,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경북서부내륙과 북동산지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오늘 구미가 6도로 출발해 한낮게 25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울진은 7도로 출발해 낮기온 18도에 그치겠고, 포항은 낮기온 20도, 경주는 24도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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