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부분 지역은 일주일이 넘도록 건조특보

편집부 TBC 기상센터

2023년 03월 08일

<날씨>

대구와 구미는 15일째, 경산과 상주 등
경북 대부분 지역은 일주일이 넘도록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산불 등 각종 화재가 잦아서 비 소식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내일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치겠는데요. 다만 비의 양이 5mm미만으로 적어서 건조함을 해소하기엔 부족하겠습니다. *

오늘도 경북 곳곳은 '일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내일도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구가 10도, 상주 5도, 포항 11도로 대부분 지역이 5도 이상을 보이겠고, 낮기온도 20도를 넘어서면서 평년보다 10도가량 높겠습니다. *

전국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 *
낮최고기온은 서울~, 대전~ 광주~ 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서부지역 아침기온 문경이 6도, 예천 5도로 출발해서 낮기온 20도를 보이겠습니다. *
중부지역 안동의 낮기온도 20도, 경산은 2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고, *
동부지역 울진과 영덕의 아침기온 9도, 포항은 11도로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

일요일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이 비가 내린 뒤 다음 주에는 기온이 10도 가량 떨어져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