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와 경북은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8도, 포항 12도까지
뛰었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23도,
경주는 25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울진과 경북 북동산지엔 강풍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이현정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날씨1>
이제 한낮에 겉옷을 입으면 조금 덥다까지도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대구와 상주가 8도, 경주는 5도로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기온도 대구와 상주가 23도, 경주는 무려 25도까지 오르면서 4월 말에서 5월 말까지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일주일이 넘도록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북동산지와 울진은 강풍특보까지 내려져 각종 화재위험이 매우 큽니다. 작은불씨가 큰불로 번지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우리지역 기온입니다.
아침기온 구미와 안동이 5도로 출발해서 낮기온은 안동이 22도, 구미 24도 보이겠습니다. 울진은 아침기온이 14도, 포항은 12도로 높게 출발해서 낮기온 울진 22도, 포항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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