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학교 급식실 종사자 4명이
폐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와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경북에서 영양교사와 조리실무사 등 3명이
폐암 확진판정을 받았고, 대구는 급식종사자 1명이 폐암에 확진돼 수술을 받고 회복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지난 해부터
급식노동자 폐CT 검사를 전액 지원하고 있고 산업재해 판정 결과에 따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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