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서 불. 탈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 살포를 비롯해 지금까지 31건에
63명을 입건해 11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52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도
경쟁 후보와 관련해 허위 사실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조합원들에게 보낸 혐의로
조합장 출마자 A 씨를 경찰에 고발했고
동구 선관위도 조합원 거주지를 찾아가
명함을 돌린 조합장 출마자 B씨 등 2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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