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근로 단위를 월과 분기, 반기, 연단위까지
선택하도록 하는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에
지역 중소기업계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는 논평을 통해
업종 특성과 현장 상황에 맞는 근로시간 활용이 가능해져 납기 준수와 구인난을 비롯한 어려운 점들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주 52시간제를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게 개편하는데다 11시간 휴식시간 보장도 빠졌다며 비판하고 있어 추진 과정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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