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지난달 폭설로 매화시장 건물 철제기둥과
지붕으로 이뤄진 장옥이 무너진 것과 관련해
시공업체와 감리자를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울진군은 2019년 2억 9천만 원을 들여 지은 매화시장 장옥이 설계도와 다르게 시공되는등
공사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붕괴 원인으로 보고
시공업체 등을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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