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대구경북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김기현 후보는 오늘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가파른 속도로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며,
훌륭한 선수는 남을 뒤에서 당기지 않는다며
안철수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앞서 안철수 후보는 포항을 찾아
김기현 후보와 나경원 전 의원간 연대가
한마디로 공갈연대라며
도덕적 흠이 있는 대표 체제로
총선을 치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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