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억 원을 들여 지은 죽변면사무소가 두 달 만에 빗물이 샌 것과 관련해 울진군이 담당 공무원 2명과
시공.감리업체를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죽변면사무소는 빗물이 사무실로 흘러내려
한동안 행정 업무가 마비됐는데, 지붕에 방수재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물이 건물로 흐르게
잘못 시공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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