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침체 상황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기업 33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월 경기전망지수는 81.0으로
한 달 전 보다 8.4포인트 올랐지만
전국 평균 83.1을 밑돌았습니다.
신학기 등으로 인한 기대심리로
제조업은 78.4로 한 달 전보다 4.3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도 83.6으로 12.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79.8 경북은 82.4로
한 달 전과 비교해 대구는 7포인트
경북은 10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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