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부정식품을 만들어
아토피질환 치료제라고 속여 판 혐의로 대구시 송현동
59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월부터
각종 풀 등으로 만든
부정식품을 아토피와 습진
치료제라고 속여
천5백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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