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구청에서 열린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주민설명회에서 북구 주민들은 엑스코와 경북대 접근성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냈습니다.
주민들은 엑스코역과 엑스코가 도보로 500m이상 떨어져 있다며 엑스코와 종합유통단지 상인들을 고려하고 경북대 북문역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엑스코 선이 지나는 기초지자체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연 것은 북구가 처음이며
시민공청회는 오는 27일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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