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대구본부가 성명을 내고
4월 시범 운영 예정이던 대구 8개 구.군 민원실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보류를 결정한
8명의 단체장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공노는 점심 휴무제가 지난 해 7월 이후
전국 백여개 지자체로 확대된 상황에서
지역 단체장들은 주민 불편을 내세워 노조는 물론 시민들과의 약속까지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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