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에서 도주한 금은방 강도 상해 피의자가
공개 수배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14일 저녁 거창군 한 금은방에서 흉기로 주인을 위협해 4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0살 김모 씨를
공개 수배하고 현상금 3백 만원을 걸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구미로 도주한 뒤 닷새 뒤 칠곡 한 PC방에 나타났지만 검거하는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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