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이 시장 개인 홍보 매체로 전락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시 유튜브에
시장 이미지나 실적을 홍보하는 영상이 상당수여서 공무원 중립 의무와 지자체 실적 홍보를 제한하는 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