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친환경 차 만 천 4백여 대를 민간에 보급합니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차종별로는
전기차 7천 877대, 이륜차 3천 335대,
수소차 250대입니다.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 최대 천 30만 원,
전기 소형화물차 최대 천 6백만 원,
전기 중형버스 최대 6천만 원이고
수소차는 3천 250만 원 정액 지원합니다.

대구시는 택시나 노후 경유 차,
어린이 통학 차량을 전기차로 바꿀 때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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