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학교 급식 노동자 13명이 폐암 또는 폐암 의심 등 진단을 받았다며 폐암 산재를 막기 위한
건강 조사와 급식실 환경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노동청 관계자는
급식실 환기 실태 조사 등
실무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대구교육청은 올해 급식실 환경 개선에
373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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