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대구시
도학동 팔공산 자락에 있는
산장에서 불이나
잠자던 71살 박모 할아버지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또 내부 집기 등을 태워
240만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안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아궁이에서 지피던 불씨가
실내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시소방본부 상황실
6mm그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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