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음주운전이 잇따르고 있어,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새벽
대구경찰청 기동대 소속 30대 순경이
술에 취해 운전하다 달성군의 주유소 울타리를 들이받았고, 9일에도 동부경찰서 30대 경사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다리 구조물과 충돌해
붙잡혔습니다.
지난 달 16일에도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서부경찰서 소속 40대 경위가
단속 현장에서 도주하다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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