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수성 알파시티 내 롯데몰 조성사업이 지연되는 걸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정책적 수단이 수반돼야
기업이 움직인다며, 다음달 첫째 주까지
구속력 있는 협약서 작성을 지시하고
종합 합산 과세 대상 지정과
부지 환수 절차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서는
유족들의 정당한 요구를
수용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