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역사적 자료를 전시한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안에 조성돼 오늘(17일) 문을 엽니다
의료진 사택 건물을 리모델링 한 시설은
544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이 곳에는 2020년 코로나 발생 초기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던 대구의 모습과 상황을 시간대별로 구성해놨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쓴 대구 시민들의 미담 자료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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