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교수협의회와 일부 학생,동문등이 신일희 총장의 연임을 저지하기 위한 농성에 들어가
총장 선출을 둘러싼 진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총장 선출 과정은 신일희
현 총장을 재추대하기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며
민주적 절차에 따라
새 총장이 선출될 때까지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신 총장을 포함해
후보로 추천된 3명은 구성원의
총의를 대변할 수 없다며
이사회는 새로운 총장
선출 방법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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