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오늘(16일) 본회의를 열고
지난 7일부터 열흘간 이어온 제298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합니다.
시의회는 회기 동안 제.개정 조례안 10건,
동의안 2건, 검토안 1건 등 모두 13개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인데, 지난 6일 광주시의회에서
통과시킨 2038 하계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동의안도 포함됩니다.
안건 처리 후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집니다.
김지만 의원은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도시철도 엑스코선 계획안의 변경을 주장할 예정이고,
육정미 의원은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을,
김정옥 의원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강화를,
김재용 전문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공립 예술고 설립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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