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소액
특례보험 운영기한이
올 연말까지 6개월 연장됩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는 영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도입한
소액특례보험이 당초
이달 말까지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수요가 많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의 소액특례보험
이용실적은 지난해 190여건
144억원, 올해 180여건
145억원으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액특례보험은 신용도가
취약한 중소기업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특수한
성격의 어음보험으로
기업 연쇄도산을 막고
자금융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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