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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첫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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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23년 02월 14일

경주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가 들어섭니다.

이 센터는 12월까지 193억원을 들여
경주 외동읍 구어 2산단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
탄소소재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장비를 갖출 예정입니다.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는
2020년 4월 선정된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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