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마린CC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골프텔을
계약 기간내 짓지 못한 위.수탁 운영 민간업체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업체 측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했다며, 울진군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 6일부터 골프장 민간업체
위.수탁 과정에 벌어진 여러 불법 의혹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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