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상주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대구시 이곡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60대 남성이 숨지고
50대와 6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어제 밤 10시 43분쯤에도 상주시 낙동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주인이 숨졌는데, 경찰은 집에 불을 질렀다는 신고가 들어온 점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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