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신천동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 7대를 들이받고 차량에 탄 1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길을 건너던 3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에는 대구의 경찰관이
동구의 한 다리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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