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평일 변경과
관련해 마트 노조가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냈습니다.
마트 노조 측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의 반대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도 성명을 내고
마트 노동자 건강권을 훼손하는 처사라며
대구시와 8개 구.군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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