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당기 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GB금융그룹 실적 발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4천 6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1% 줄었는데,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계열사 하이투자증권 순이익이 급감하고, 시장 악화에 대비해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력인 DGB대구은행 당기 순이익은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수익 급증으로 1년전보다
18.9% 늘어난 3천 925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DGB캐피탈은 77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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