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신당동 주공아파트 1단지 화단에 중학교 2학년 반모 군이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반군이 오전 10시쯤에 병원에 간다며 학교에서 나갔고
아파트 계단에 책가방과 신발주머니가 놓여 있었던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밤에는
대구시 범어동 모 아파트 19층에서 고등학교 1학년 16살 김모군이 성적부진의 중압감을 못이겨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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