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개 구. 군이 유통업상생 발전협의회를 열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 위한 행정예고를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8개 구. 군은 의무휴업일을
다음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로
바꾸는 내용을 고시한 뒤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마트노조는
유통업 상생발전 협의회 결과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하고 관련 내용을 고시하면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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