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부정유해식품 일제단속을 벌여 중국산 고추를 국산으로
둔갑시킨 대구 모 식품가공
업체등 19곳을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식품 가공업체 대표
41살 김모씨는 중국산 수입고추
2백여톤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식당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 났으며 대구시 내당동
모 유통업체는 태국산 닭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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